해외여행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도심 속에서 만나는 거대한 녹색 오아시스

travelyoungky 2025. 2. 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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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행자 글래블러입니다. ✈️

 

오늘은 뉴욕 맨해튼의 심장,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 공원 **센트럴 파크(Central Park)**를 소개할게요!

 

센트럴 파크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영화, 음악, 문화가 함께하는 뉴욕의 상징적인 공간이에요.

 

“센트럴 파크에 가보지 않고 뉴욕을 다녀왔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뉴욕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


🌳 센트럴 파크란?

  • 뉴욕 맨해튼 한가운데 자리한 초대형 공원 (341헥타르, 여의도 2배 크기!)
  • 1857년 개장 이후, 뉴욕 시민들의 쉼터 &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음
  • 영화 🎬 "나 홀로 집에 2", "어벤져스", "라라랜드", "뉴욕의 연인" 등
    수많은 영화 &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

📍 센트럴 파크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5곳

🦆 1. 베데스다 테라스 & 분수 (Bethesda Terrace & Fountain)

  • 센트럴 파크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
  • 분수 한가운데 있는 ‘천사의 조각상(Angel of Waters)’이 아름다운 포인트
  • 영화 🎬 "어벤져스", "존 윅", "가십걸" 등 수많은 작품에 등장!
  • 분수 주변에서는 버스킹 공연 & 웨딩 촬영도 자주 열려요!

📷 인생샷 포인트:
👉 분수 앞에서 뉴욕 감성 사진 찍기!
👉 계단 위에서 내려다보면 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짐!


🛶 2. 더 레이크 & 보트 하우스 (The Lake & Loeb Boathouse)

  • 센트럴 파크에서 가장 낭만적인 공간!
  • 직접 로맨틱한 보트 체험(보트 렌탈 가능)
  • 주변에 위치한 Loeb Boathouse 레스토랑에서 뉴욕 스타일 브런치 즐기기 🥞

⏰ 운영 시간:

  • 보트 대여: 매년 4월11월 (오전 10시오후 6시)
  • 비용: 약 $20/1시간 (한화 약 27,000원)


🎸 3. 스트로베리 필즈 (Strawberry Fields) – 존 레논 추모 공간

  • 비틀즈(Beatles) 멤버 존 레논을 기리는 장소
  • "IMAGINE"이 새겨진 바닥 타일이 유명함
  • 매일 아티스트들이 존 레논의 노래를 연주하는 버스킹 공연도 열림! 🎶

📍 위치:

  • 72번가 입구 근처 (다코타 아파트 맞은편)


🏰 4. 벨베데레 캐슬 (Belvedere Castle) – 뉴욕 도심 속 작은 성

  • 공원 내에 있는 유럽풍 미니 캐슬! 🏰
  • 센트럴 파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포인트
  • 무료 입장 가능! (작지만 분위기 있는 곳)


🏀 5. 셰익스피어 가든 & 그레이트 론 (Shakespeare Garden & Great Lawn)

  • ‘셰익스피어’ 작품 속 꽃과 식물들로 꾸며진 정원 🌸
  • 뉴욕 시민들이 피크닉 & 스포츠를 즐기는 넓은 잔디 광장 🏈
  • 날씨 좋은 날 돗자리 깔고 여유롭게 쉬기 딱 좋은 장소!


🍽️ 센트럴 파크 근처 맛집 추천

Loeb Boathouse – 공원 안에서 브런치 &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Shake Shack (Upper West Side점) – 뉴욕 여행 왔으면 쉑쉑버거 필수! 🍔
Serendipity 3 – 영화 *"세렌디피티"*에 나온 유명한 디저트 카페 🍨
Le Pain Quotidien – 뉴욕 스타일 건강한 브런치 맛집! 🥑🍞


📝 센트럴 파크 여행 꿀팁 (Tips)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밤에도 입장 가능하지만, 늦은 밤 산책은 비추천!)

가는 방법:

  • 🚇 지하철 B/D/F/M/N/R/W 59th St-Columbus Circle역 하차
  • 🚇 1/2/3 72nd St역 하차

추천 방문 시간:

  • 아침: 여유롭게 조깅 & 피크닉
  • 오후: 보트 타기, 셰익스피어 가든 산책
  • 저녁: 분수 근처에서 버스킹 음악 감상

예산:

  • 센트럴 파크 자체는 무료 입장!
  • 보트 , 자전거 대여 비용

더 특별한 경험?

  • 센트럴 파크 마차 투어 (Horse Carriage Ride)
    👉 마차 타고 공원 투어하는 로맨틱한 경험 가능! ($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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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센트럴 파크는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뉴욕의 상징적인 공간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트 하우스에서 브런치 먹고 보트 타면서 뉴욕 감성을 제대로 느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도쿄, 파리, 런던 어디에도 이런 공원은 없을 거예요.

뉴욕 여행을 간다면,
반드시! 센트럴 파크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

다음에도 멋진 여행지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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